2011 코미디 한국
문자 한 통 남기고 사라져버린 여자친구를 수소문하는 유석(김주혁), 떠난 남친이 남긴 A급 큐빅 반지만 손에 쥔 여자 애연(이윤지), 사랑을 찾아 바람처럼 떠도는 여자 나리(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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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로맨스 한국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순임’(서주희 분)은 지난 가을, 산정호수에서 있었던 회사 야유회를 잊지 못한다. 자신을 감싸 안으며 2인 3각 경기를 펼치던 준영의 따뜻한 손길을 아직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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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F 한국
제주도 남단, 심해 2,500미터 그 곳에 무언가 있다 제주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 산유국의 꿈에 부푼 대원들의 예상과 달리 시추 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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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로맨스 한국
사랑에 빠진 네 남녀의 생애 가장 아름다운 고백! This couple is… 입만 열면 까칠, 눈만 마주치면 버럭 대는 까도남 만석. 그런 그가 따뜻한 미소가 어여쁜 송씨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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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코미디 한국
위인들에겐 호가 있다.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얌마 도완득! 김려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연애소설>, <청춘만화>의 이한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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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드라마 한국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와 절름발이 경주마 불가능을 뛰어넘는 기적의 감동실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시신경을 다친 채 어린 딸(김수정)과 남겨진 기수 ‘승호’(차태현)와 같은 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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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로맨스 한국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 여자… 보고 싶습니다. 그 남자…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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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코미디 한국
못 오를 나무인 ‘그녀’, 찍기도 전에 넘어왔다?! 넘치는 시식 능력 외에는 외모, 학벌, 패션 센스까지 모조리 평균 이하인 홈쇼핑 시식 모델 상열(임창정)은 잘나가는 동료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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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범죄 한국
무조건 실적! 실적이야!! 마포서 vs 서대문서, ‘체포왕’을 향한 무한경쟁 스타트! 오로지 실적 좋은 놈만이 대접받는 무한경쟁시대. 구역이 붙어있는 마포서와 서대문서는 사사건건 비교당하는 탓에 밥그릇싸움이 치열하다. 반칙의 달인으로 악명을 떨치는 마포서 팀장 ‘황재성’(박중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잡고 보는 검거 실력으로 실적 1위를 달리고, 그를 이기기 위해 서대문서로 입성한 신임 팀장 ‘정의찬’(이선균)은 경찰대 출신이라는 프리미엄이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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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드라마 한국
간절히 바라면.. 기적이 이루어질까요?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두 남매의 가슴 찡한 여행! 서로가 유일한 가족인 구수한 사투리의 시골남매, 은철과 은하. 어느 날, 고집쟁이 은하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고래를 보러 가자며 무작정 떼를 쓰기 시작한다. 하루 종일 졸졸 따라다니며 고래고래 노래를 부르고 뒷간 문까지 벌컥벌컥 열어제끼는 막무가내 은하가 귀찮은 은철은 대강 얼버무리며 거짓 약속을 해버리지만,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은하의 눈에 까만 무지개가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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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액션 한국
일부러 접근한 거예요. 아저씨 감시하려고… 전설로 불리던 조직 세계를 떠나 식당 하나 차려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 두헌. 그를 감시하라는 의뢰를 받고 그에게 접근하기 위해 요리학원에 나타난 여자, 세빈. 과거를 숨기고 싶은 두헌과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세빈은 서로를 속인 채 조금씩 가까워진다. 가까워질수록 위험해진다! 두헌이 조직 보스의 후계자로 거론되자 조직 내 분열이 일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빈은 그를 죽이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는다. 두헌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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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드라마 한국
잘나가던 프로투수에게 닥친 최악의 사건?! 세상 가장 조용한 야구부의 가슴 벅찬 첫 도전! 최다 연승! 최다 탈삼진! 3년 연속 MVP! 한마디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 였던 김상남. 음주폭행에 야구배트까지 휘둘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잠깐 이미지 관리나 하라는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 임시 코치직을 맡게 된다. 야구부 전체 정원 10명, 더욱이 아이들의 실력은 정상인 중학교 야구부와 맞붙어서도 가까스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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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코미디 한국
전쟁도 소문으로만 듣는 시골마을 석정리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때는 한국전쟁, 온 나라가 난리통이지만 라디오도 잘 나오지 않는 석정리는 평화롭기만 하다. 구장(변희봉)댁의 당찬 손녀딸 설희(정려원)의 혼사 준비로 분주한 동네 사람들 앞에 유학파 엘리트 장교 정웅(김주혁)이 이끄는 인민군 부대가 나타난다. 쥐도 새도 모르게 빠져드는 이곳! 석정리 사람들, 사람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초반 인민군의 마을 접수는 순조로워 보인다. 이들을 열렬히 환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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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드라마 한국
나의 친구 우리들의 추억 ‘써니’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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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로맨스 한국
통증은 느낌이다..느낌은 곧 추억이다! 정 반대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 남녀의 강렬한 사랑! He said 어린 시절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그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후유증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자, 남순. 고통을 느낄 수 없는 탓에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이상한 여자를 만났다. 이 여자,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깡이 보통이 아니다. 난생 처음 가슴에 뻐근한 통증을 느낀 남순은 그녀가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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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범죄 한국
2011년, 대한민국의 마음을 움직일 진실이 찾아온다. 믿을 수 없지만,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2000년부터 5년간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질렀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이야기는 진실입니다. 이제 이 끔찍한 진실을 마주해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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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범죄 한국
당신이 보고 있는 이 모든 것은 진실입니까? 1994년 11월 20일 서울 근교 발암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건. 사건을 추적하던 열혈 사회부 기자 이방우(황정민) 앞에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고향 후배 윤혁(진구)이 나타난다. 그는 이방우에게 일련의 자료들을 건네며 발암교 사건이 보여지는 것과 달리, 조작된 사건임을 암시한다. 발암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방우는 동료기자 성효관(김민희), 손진기(김상호)와 특별취재팀을 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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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드라마 한국
네 이웃의 커트라인 <라인> 타자기와 책상, 의자 그리고 화분 하나만 있는 그의 방이야말로 작업하기에는 최고의 장소! 그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던 어느 날, 옆집 이웃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엄친아 리차드는 런던에 없었다? <런던유학생 리차드> 세무공무원 수험생 동석은 아르바이트로 출근한 세무사무실에서 런던 비즈니스 스쿨(LBS)을 졸업하고, 한국에 잠깐 들어와 돈 좀 벌려고 일하는 리차드를 만난다. 그 동안의 작업 노하우를 동석에게 아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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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드라마 한국
“내가 바랄 수 있는 건 기적밖에 없어. 마지막 기회야.”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온 영어 유치원 원장 연희(김윤진). 남편을 잃은 그녀에게 남은 한 가지 소원은 어린 딸 예은이가 심장이식에 성공해 건강해 지는 것이다. 갑자기 예은이의 상태가 악화되고, 미친 듯이 기증자를 찾아 헤매던 연희는 우연히 딸과 같은 혈액형을 가진 뇌사상태의 환자가 응급실로 실려 오는 것을 목격한다. 앞 뒤 가릴 것 없는 연희는 환자의 보호자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심장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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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쟁 한국
그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건 목숨이 아닌 희망이었다.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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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액션 한국
“왜 하필 납니까?!” 5년 전 아들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태건호는 아들이 죽던 날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후 감정을 잊어버린 채 회수율 100%의 냉혹한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던 그는 남의 빚을 받아내며 모은 돈으로 마침내 자신의 사채 빚을 모두 상환하게 되지만, 뜻밖에도 같은 날 '간암'이라는 인생 최악의 선고를 받게 된다. 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10일 이내, 자신과 장기조직이 일치하는 여자, 차하연의 간을 이식 받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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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드라마 한국
대결을 원한 세상 속으로 꿈을 던진 두 남자, 최동원 선동열의 고독하고도 치열한 맞대결!! 불안과 격동의 1980년대, 프로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국민을 사로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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