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억, 어른들의 동심이 파괴된다. 황동혁 감독이 제작한[5]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2021년 9월 17일에 공개되었다.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데스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이며 제목은 골목 놀이인 오징어에서 따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