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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근무 (2005)

2005년 상영된 한국 영화. 감독은 퇴마록을 감독한 박광춘... 어떤 조직 부두목의 딸을 감시하기 위해 학교에 잠입한 여경 '천재인'(배우 김선아)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 밖에 출연진은 공유, 남상미, 홍수아, 하정우, 노주현, 김상호, 오광록, 박상면, 김선영, 김성오, 김지우 등. 김갑수가 특별 출연했고 이범수[1]도 우정 출연했다. 김기방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지금와서 보면 라인업이 굉장히 훌륭하다. 모종의 임무에 의해 학교에 학생으로서 잠입한다는 점은 풀 메탈 패닉!과 주성치 주연의 도학위룡(이게 원조급)과도 비슷하다. 산만한 전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개연성, 유치하고 손발리 오그라드는 대사들로 제대로 된 C급 영화다. 코메디라 하기엔 웃기지도 않고, 진지하게 보기엔 터무니가 없다. 결국 남는 것은 김선아가 교복에 니 삭스를 신은 포스터 뿐.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그래도 전국 관객 191만으로 그럭저럭 흥행은 성공했다. 또한 주연 김선아가 몇달 후에 출연한 내 이름은 김삼순 덕분에 다시 한번 알려졌다. 홍수아의 씨댕이(...)가 필수요소 정도는 아니나 나름 알려져있다.

출연:
시간:
2025-06-05
상태: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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